부산 영도 대교 / 영도 여행 / 부산 여행
부산 영도대교 근처 풍경들입니다.

부산 영도는 빌딩과 다리, 배와 바다, 그리고 석양이 어우러져 매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의 녹슨 부분은 외국의 지붕 기와와 유사한 색이라서, 선착장에 모여 있는 녹슨 바지선들이 마치 외국의 도시 지붕을 연상케 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배들이 이채롭습니다.




저 멀리 부산대교의 모습도 보입니다. 일몰이 시작되면 바다를 낀 도시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영도대교가 보이는 풍경을 좀 더 키워볼까요?



부산의 상징이었던 광복동 부산타워가 보입니다. 아래 영도 관광안내센터는 계단처럼 지어져 있어 전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제일 위 전망대에 올라가면 영도다리의 조형물을 배경으로 부산대교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본 부산대교의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영도 관광안내센터 바로 옆에는 라발스 호텔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호텔 앞에는 첼로 켜는 남자 조형물이 있어 또 다른 멋을 더합니다. 영도의 밤 풍경도 흥미롭습니다.








